패션뉴스 | 2012-01-27 |
「버커루」 겨울 아웃터 완판
지난해 12월 20% 신장한 135억 기록
MK트렌드(대표 김상택)의「버커루」가 2011년 최고 월매출을 기록하며 겨울 아웃터계의 강자로 떠올랐다.
「버커루」는 지난 12월 전년대비 20% 상승한 135억을 달성하며 최고 매출 및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롯데 잠실점 매장의 경우 「버커루」 매출기록 1위를 차지했으며 롯데 강남점 매장은 최고 신장율을 기록했다.
예측할 수 없는 기후변화로 아웃터 판매율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버커루」는 야상점퍼 트렌드가 상품기획과 맞물리면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추가 생산 후 70%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지속적인 판매율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패션 아이콘인 차승원과 강소라를 2011 F/W 시즌 모델로 영입해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활발한 소셜 네트워크 마케팅으로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 브랜드 파워 강화에 힘쓴 점이 매출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했다.
「버커루」는 전년에 이어 올 시즌도 계획적인 마케팅과 상품력의 기획으로 매출 신장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캐주얼 시장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버커루」는 한국패션협회가 주관하는 제4회 코리아패션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과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마케팅 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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