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2-19 |
올리비아로렌, 이번 봄은 릴렉스룩! 트위드 재킷로 믹스앤매치
프린지 장식 디테일, 노 칼라 스타일 등 다양한 트위드 소재 재킷 제안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봄 신상품 트위드 재킷을 선보이며 릴렉스 룩을 제안한다.
봄 시즌 필수 아이템인 트위드 재킷은 특유의 클래식한 멋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지만, 자칫 잘못하면 나이가 들어 보일 수 있어 함께 매치하는 이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너는 심플한 컬러,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택해 경쾌한 무드를 더한 릴렉스 룩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이번 시즌 「올리비아로렌」의 트위드 재킷은 전체적으로 칼라(collar, 윗옷의 깃)에 다양한 변형을 준 것이 특징이다.
「올리비아로렌」의 시네마 트위드 수술 테일러드 재킷은 칼라 끝에 프린지(수술) 장식 디테일이 고급스럽게 가미됐다. 면혼방 트위드 소재의 화사한 컬러감이 매력적이다.
트위드 재킷을 조금 더 캐주얼하게 즐기고 싶다면, 칼라(collar)가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노 칼라(no collar) 스타일을 추천한다.
「올리비아로렌」의 시네마 노칼라 트위드 재킷은 은은한 골드 메탈 원사를 가미한 재킷으로, 텐션이 좋은 트위드 소재를 사용해 활동하기 좋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의 트위드 재킷을 활용한 스타들의 봄 시즌 릴렉스 룩도 눈길을 모은다.
배우 황신혜는 지난 7일 방영된 KBS2 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 42회에서 포근한 베이지 파스텔 톤 터틀넥과 함께 ‘시네마 트위드 수술 테일러드 재킷’을 연출한 바 있다.
해당 재킷은 2월 3주차 기준으로 방영 전후 동기간 판매율 비교 시, 약 70%대 신장률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리비아로렌」의 전속 모델, 배우 김태희는 화보를 통해 파스텔 블루 컬러의 루즈핏 셔츠, 플리츠 스커트를 이너로 매치해 세련된 릴레스 룩을 제안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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