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2-19 |
'부통령의 의붓딸' 엘라 엠호프, 취임식 스타에서 뉴욕패션위크 런웨이 데뷔
미국 대통령 취임식 패셔니스타로 뜬 엘라 엠호프가 뉴욕패션위크에서 2021 가을/겨울 프로엔자 스콜러 컬렉션 런웨이 모델로 등장했다.
취임식 패셔니스타로 뜬 엘라 엠호프(Ella Emhoff)가 뉴욕패션위크의 2021 가을/겨울 프로엔자 스콜러 컬렉션 런웨이 모델로 데뷔했다.
카멀라 헤리스 미국 부통령의 의붓딸인 엘라 엠호프는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취임식에 단아한 미우미우 체크 코트룩으로 등장,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러블리한 칼라와 비즈가 장식된 미우미우 체크 코트와 헤드 밴드와 안경으로 완성한 단아한 취임식 패션은 미국 국민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사진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단아한 체크 코트룩으로 등장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의붓딸 엘라 엠호프.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3학년에 재학중인 올해 22세의 엘라 엠호프는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하며 니트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케이트 모스, 지젤 번천, 미란다 커, 지지 하디드. 벨라 하디드 등이 소속돼 있는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IMG와 계약을 체결하며 패션계 뉴 인싸로 부상했다.
엘라 엠호프는 IMG와 계약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프로엔자 스콜러의 2021 가을/겨울 룩북 컬렉션 모델로 등장하며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프로엔자 스콜러의 듀오 디자이너 라자로 헤르맨데즈와 잭 맥콜로와 함께한 엘라 엠호프
엘라 엠호프는 프로엔자 스콜러 2021 가을/겨울 룩북 컬렉션에서 노란색과 검은색 프린트 터틀넥과 매치한 가죽 트렌치 코트, 루즈한 팬츠와 어울리는 그레이 코트와 블랙 슈트룩 3가지 룩을 선보였다.
↑사진 = 프로엔자 스콜러 2021 가을/겨울 컬레션
↑사진 = 프로엔자 스콜러 2021 가을/겨울 컬레션
↑사진 = 프로엔자 스콜러 2021 가을/겨울 컬레션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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