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2-18 |
[패션엔 포토] 유진, 올해 뜨는 뉴트로! 출근길 압도한 청청패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근길...청청패션으로 걸크러시 매력 발산
배우 유진이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참석, 청청패션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유진은 이날 언발란스한 블랙 이너웨를 착용하고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를 함께 입는 스타일의 청청패션, 일명 캐나디안 턱시도(Canadian Tuxedo)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청청패션은 촌스러운 패션이라는 선입견이 강해 쉽게 접근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했으나 유진은 빈티지 감성의 스트리트 패션으로 완벽 소화하며 패션 감각을 발휘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유진은 " '펜트하우스 시즌 1 마지막 촬영도 진짜 많이 힘들었다. 상대도 그렇고 혼이 빠지는 기분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유진은 "'펜트하우스 시즌2'는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린다. 관계도가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일 첫 방송 시청률은 생각을 안 해보았지만 많이 기다리는 분들도 있으니 대충 20% 정도를 조심스레 예측해본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유진은 기태영과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 두 딸을 뒀다.
19일 첫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배로나 엄마 오윤희 역으로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만난다.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는 '펜트하우스 시즌2'는 시즌과 달리 19일부터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19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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