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2-18 |
[패션엔 포토] 문희경, 사모님의 유쾌한 출근! 꾸안꾸 벨벳 코트룩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출근길…데님 팬츠에 그린 벨벳 코트의 꾸안꾸룩
사모님 전문 배우 문희경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 녹화를 위해 참석하면서 유쾌한 출근룩을 선보였다.
이날 문희경은 데님 팬츠에 블랙 롱부츠, 여기에 그린 벨벳 코트로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꾸안꾸 출근룩을 완성했다.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인 문희경은 트롯파이터에 출연해 트로트 실력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송민호의 ‘엄마야’ 가사를 직접 쓰는 등 랩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다. 또한 사모님 전문 배우로 최근 며느라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누가 뭐래도 등의 출연을 통해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드라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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