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1-27 |
「트윈키즈」 트윈키즈 플러스로 도약한다
메가숍 오픈 … 캐릭터 라인 강화 액세서리 전개
「트윈키즈」가 트윈키즈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한다.
「트윈키즈」는 지난해 스머프 라인을 런칭하며 15%~20%의 신장률을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캐릭터 라인을 추가로 런칭하고 업그레이드된 상품 컨텐츠를 담은 메가숍 ‘트윈키즈 플러스’를 오픈해 매장 대형화에 나선다.
「트윈키즈」는 지난해 스머프 라인이 후드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등 주력 상품군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거둬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올해 「트윈키즈」는 S/S 시즌 폴프랭크 라인 과 나일론핑크 라인을 추가로 런칭해 본격적인 매출 신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F/W 에는「트윈키즈」매장에 숍인숍 형식으로 전개했던 스머프 라인을 폴프랭크 라인, 나일론 핑크 라인과 함께 전개한 ‘트윈키즈 플러스’를 오픈한다.
「트윈키즈」 플러스 매장은 기존 매장에서 12평 이상 확대한 메가숍으로 S/S 시즌 런칭한 2개의 라인 외에 추가로 3개 라인을 전개해 캐릭터 라인을 강조한 매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유통 전략은 할인점과 유통점의 MD 개편 시즌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며 나들목과 아웃렛 타운을 공략해 마켓 테스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트윈키즈」는 기존 「트윈키즈」 상품으로 구성된 「트윈키즈」스토어와 ‘트윈키즈 플러스’ 매장으로 유통망을 이원화할 계획이다.
한편 「트윈키즈」는 중국과 홍콩 등 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중국 매장이 360개로 확대된 만큼 올해는 중국 시장에도 비효율 매장 정리를 통해 매장 최적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동시에 동남아시아 등지로 매장을 추가 오픈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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