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2-17 |
40세 생일 맞은 이민정, 집에서도 밖에서도 사랑받는 봄날의 여신
샤트렌, 뮤즈 이민정과 포멀과 캐주얼룩, 원마일웨어까지 모던 프렌치룩 제안
이민정이 다가오는 봄날 오피스와 집콕 일상을 아우르는 모던 프렌치룩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모던 프렌치 여성복 브랜드 샤트렌과 함께 한 2021년 봄여름 화보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민정은 트렌치 코트, 점퍼, 원피스 등 다양한 의류를 착용하며 모던 프렌치 감성을 제안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집콕 트렌드에 맞춰 티셔츠, 조거팬츠, 와이드팬츠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매치한 원마일 웨어룩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16일 40번째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은 축하들 감사합니다. 다 갚으면서 살겠습니다! 감동 감동. 미처 다 올리지 못한 사진들 내 마음속에 잘 찍어서 저장해놓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깜짝 파티에 감동한 듯한 이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을 촬영 중이다. 또한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업글인간'을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MC에 도전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