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1-27 |
「더 도어」컬쳐 아웃도어 라이프 창출한다
자연과 소통하는 진정한 아웃도어 대변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올해 3월 런칭을 앞두고 있는 컬쳐 아웃도어 브랜드「더 도어」를 공개했다. 지난 1월 18일 「더 도어」는 본사 쇼룸에서 프레스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브랜드를 소개하고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그 동안 대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자연을 정복과 탐험의 대상으로 극한의 이미지를 강조해 고기능성의 상품 개발에 주력했다면 「더 도어」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면서 자연이 주는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컬처 아웃도어 라이프 창출에 의미를 두고 있다.
기존 아웃도어의 획일화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얻고 소통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것.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통해 새로운 감성의 아웃도어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이 자리에서 김창수 사장은 “세계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양물질을 대변하는 첨단문화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자연재해 등으로 한계에 접어들었고 정신적,문화적 가치가 융화된 컨텐츠가 미래를 이끄는 시대다. 「더 도어」는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정신을 향유했던 전통적 가치를 근간으로 현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표방한다 ”고 런칭 배경을 밝혔다.
「더 도어」는 현대적 기술과 스타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기능성 소재와 디테일, 패턴 노하우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편안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 같은 기능적 요소가 두드러지지 않도록 내추럴한 요소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
이번 간담회에서 공개된 첫 시즌 상품인 방수,방풍 재킷과 팬츠, 티셔츠 등은 고급 기능성 소재가 자연 친화적인 텍스처와 세련된 컬러, 패턴 믹스를 통해 등산과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해석돼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백팩과 모자, 장갑, 슈즈 등 액세서리 라인은 런칭 전부터 바이어들의 호응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더 도어」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매장을 연출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나무와 태양빛 컬러 등 자연을 담은 소재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심볼과 모티프를 사용해 브랜드 감성을 드러냈다. 자연친화적인 오브제를 이용해 매장 내에서도 캠핑이나 트레킹 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한 일반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오두막과 벤치 등을 윈도우디스플레이에 배치해 브랜드 컨셉을 극대화 했다. 추동 시즌에는 랜턴과 침낭 등 라이프 스타일 소품들을 출시해 더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더 도어」는 3월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홍대와 명동 등 주요상권과 지방 대도시 상권 등 15개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매장 오픈과 함께 아웃도어 컬쳐를 대변하는 감도 높은 브랜드 마케팅을 제안해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특히 강남 1호점은 아웃도어 컬쳐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아웃도어 컬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한다. 백화점 유통은 하반기 MD 개편 시즌부터 입점 절차에 들어간다.
그 동안 대다수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자연을 정복과 탐험의 대상으로 극한의 이미지를 강조해 고기능성의 상품 개발에 주력했다면 「더 도어」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면서 자연이 주는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컬처 아웃도어 라이프 창출에 의미를 두고 있다.
기존 아웃도어의 획일화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즐거움을 얻고 소통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지향하는 것.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통해 새로운 감성의 아웃도어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이 자리에서 김창수 사장은 “세계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서양물질을 대변하는 첨단문화는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자연재해 등으로 한계에 접어들었고 정신적,문화적 가치가 융화된 컨텐츠가 미래를 이끄는 시대다. 「더 도어」는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정신을 향유했던 전통적 가치를 근간으로 현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함께하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를 표방한다 ”고 런칭 배경을 밝혔다.
「더 도어」는 현대적 기술과 스타일, 자연이 공존하는 새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기능성 소재와 디테일, 패턴 노하우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에 편안함을 제공함과 동시에 이 같은 기능적 요소가 두드러지지 않도록 내추럴한 요소를 강조하는 것이 특징.
이번 간담회에서 공개된 첫 시즌 상품인 방수,방풍 재킷과 팬츠, 티셔츠 등은 고급 기능성 소재가 자연 친화적인 텍스처와 세련된 컬러, 패턴 믹스를 통해 등산과 여행,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해석돼 눈길을 모았다. 특히 백팩과 모자, 장갑, 슈즈 등 액세서리 라인은 런칭 전부터 바이어들의 호응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더 도어」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매장을 연출해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 나무와 태양빛 컬러 등 자연을 담은 소재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심볼과 모티프를 사용해 브랜드 감성을 드러냈다. 자연친화적인 오브제를 이용해 매장 내에서도 캠핑이나 트레킹 활동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또한 일반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오두막과 벤치 등을 윈도우디스플레이에 배치해 브랜드 컨셉을 극대화 했다. 추동 시즌에는 랜턴과 침낭 등 라이프 스타일 소품들을 출시해 더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더 도어」는 3월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홍대와 명동 등 주요상권과 지방 대도시 상권 등 15개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매장 오픈과 함께 아웃도어 컬쳐를 대변하는 감도 높은 브랜드 마케팅을 제안해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예정이다.
특히 강남 1호점은 아웃도어 컬쳐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아웃도어 컬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한다. 백화점 유통은 하반기 MD 개편 시즌부터 입점 절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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