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2-15 |
[패션엔 포토] 나혜미, 꽃샘추위 다시 꺼내입은 롱패딩과 어그 부츠!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출근길…블랙 롱패딩과 어그 부츠로 중무장한 출근룩
배우 나혜미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1TV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 녹화 방송차 출근길에 롱패딩과 어그 부츠로 중무장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이날 나혜미는 다시 추워진 꽃샘추위에 블랙 롱패딩과 어그 부츠를 다시 꺼내입고 백팩을 메고 출근했다.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등 출연했으며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17년 신화 멤버 에릭과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5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에릭과 나혜미의 인연은 에릭의 적극적인 구애로 맺어졌다고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드라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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