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2-09 |
마크엠, LA의 자유분방 유스컬처 2021 S/S 화보 공개
서핑, 스케이트보드, 그래피티 등 휴일 즐기는 LA 주니어의 유스 컬쳐 담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2021년 S/S시즌 화보를 9일 공개했다.
'Boy's holiday'라는 컨셉으로 미국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서핑, 스케이트보드, 그래피티 등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휴일을 즐기는 LA 주니어의 라이프스타일과 유스 컬쳐를 리얼하게 담아냈다.
「마크엠」은 화보를 통해 라이트 카키 컬러의 야상 재킷에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여유로운 무드를 연출하는 한편, 타이다이로 포인트를 준 트러커 재킷과 스웨트셔츠를 입고 철조망을 넘으며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
또, 스케이트보드, 테마파크, RC카를 비롯한 레트로 감성을 유쾌한 그래픽으로 풀어내 아이템을 제안했다. 대부분 아이템에 S/S 시즌 특유의 라이트한 컬러를 적용해 경쾌함 또한 돋보였다.
「마크엠」의 브랜드 컨셉 ‘Always boy’는 이번 시즌에도 다양하게 활용됐다. ‘Always boy’와 캐릭터를 매치해 위트있게 표현하거나 ‘Always boy’를 3D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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