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2-04 |
[패션엔 포토] 유빈, 역시 패셔니스타! 클래식한 헤링본 코트로 멋낸 출근길!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출근길...스타일리시한 코트룩 눈길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 출근길에 클래식한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빈은 부츠 컷 청바지에 군더더기 없는 직선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헤링본 더블 코트로 클래식한 멋을 발산했다. 여기에 니트 숄을 어깨에 걸치고 화이트 앵클 부츠로 멋스러운 출근룩을 완성했다.
지난달 13일 신곡 ‘향수(PERFUME)’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린 유빈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까지 연달아 출연해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한편 2007년 그룹 원더걸스의 래퍼로 데뷔한 유빈은 이후 '숙녀', 'Thank U Soooo Much', '무성영화' 등의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능력 뿐만 아니라 걸크러시 매력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JYP를 떠나 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처음으로 선보인 싱글 ‘넵넵(ME TIME)’을 통해 직장인의 마음을 대변하는 유쾌하고 솔직한 가사로 큰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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