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1-19 |
「빈폴」울랄라세션, 투개월 모델로
‘꿈을 향한 열정의 메시지’와 부합해
제일모직(대표 황백)의 「빈폴」이 슈퍼스타K3의 히어로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을 2012년 메인 모델로 기용해 화제다.
「빈폴」은 음악을 통해 위암을 극복해 나가는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의 모습에서 「빈폴」이 추구하는 ‘꿈을 향한 열정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투개월은 슈퍼스타K3 무대에서 「빈폴」의 트러디셔널 아이템을 개성있는 스타일로 잘 소화해 낸 점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제일모직 마케팅팀 김종학 팀장은 “「빈폴」은 2011년 ‘스무살의 꿈을 스타일링하다’라는 메시지로 20대의 유스(Youth)세대와 소통하면서 젊은 세대의 캐주얼 스타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2012년에는 울랄라세션과 투개월을 통해 「빈폴」이 추구하는 꿈인 ‘스타일리시 빈폴(Stylish BEANPOLE)’의 메시지를 전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빈폴」은 2012년 S/S에 「빈폴」이 새롭게 런칭하는 7번째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의 브랜드 컬처와 「빈폴」의 프레피룩 컨셉도 함께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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