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1-28 |
'흑진주' 나오미 캠벨, 런웨이의 여왕! 50 넘어도 여전히 모델 포스!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이 펜디 오뜨꾸뜨르 컬렉션 런웨이가 끝나고 케이프 스타일의 바이커 재킷으로 리즈시절의 섹시한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슈퍼 모델 나오미 캠벨(52)이 지난 1월 127(현지시간) 파리 오뜨꾸띄르 위크에서 펜디 오뜨꾸뜨르 컬렉션에 모델로 등장, 여전히 리즈시절의 섹시한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검은 흑진주'로 불리며 90년대 슈퍼 모델 전성시대를 이끈 나오미 캠벨은 이날 펜디의 황금빛 구슬 장식의 케이트 드레스룩으로 완벽 소화하며 세월가도 변치않는 탄탄한 카리스마 가득한 캣워크를 선보였다.
↑사진 = 2021 봄/여름 펜디 오뜨꾸띄르 컬렉션 런웨이 모델로 등장한 나오미 캠벨
패션쇼가 끝난 후 나오미 캠벨은 청바지와 유니크한 프린트의 풍성한 원피스를 착용하고 케이프 스타일의 바이커 재킷을 걸친 리얼웨이룩으로 독보적인 패션감각을 발휘했다. 여기에 블랙 에르메스백과 블랙 마스크로 룩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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