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1-26 |
'싱글맘' 이리나 샤크, 딸과 함께한 시크한 무스탕 산책룩!
싱글맘 이리나 샤크가 딸 레아와 함께 시크한 무스탕 코트룩으로 뉴욕 시내를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블래들리 쿠퍼와 헤어져 싱글맘인 이리나 샤크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딸 레아와 함께 무스탕 코트 걸치고 뉴욕 시내를 산책하는 시크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이리나 샤크는 타이트한 옐로우 니트 팬츠에 옐로우 버튼 업 니트 셔츠를 스타일링한 눈에 띄는 밝은 니트 투피스에 브라운 무스탕 코트를 걸친 멋진 산책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블랙 부츠와 머리띠로 포인트를 줘 개성 넘치는 외출 패션을 선보였다.
샤크는 딸 레아에게 두 개의 포니테일 묶음 머리에 화이트 재킷과 세련된 격자 무늬 팬츠로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스타일의 외출룩을 연출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5년 브래들리 쿠퍼를 만나 2년 후 딸 레아를 낳았으며, 블래들리 쿠퍼와는 2019년에 헤어졌다.
이리나 샤크는 일과 딸 양육 사이에 균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항상 일주일 이상 딸에게서 떨어져 있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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