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1-25 |
여진구, 역시 배우! 자유자재 캐릭터의 상남자 멋짐 폭발
강렬한 표정과 눈빛 드러내며 다양한 스타일의 감도 높은 비주얼 완성
배우 여진구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여진구는 남성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강렬한 표정과 눈빛을 드러내며 다양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촬영에 맞는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감도 높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여진구는 오는 2월 19일 첫 방송 되는 드라마 <괴물>에 대해 “촬영을 하면서 웃는 장면이 거의 없어요. 제가 맡은 엘리트 형사 ‘한주원’은 본인이 이성적이라 믿으며 굉장히 계산적이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봐요.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에요. 그래서 연기는 할 때마다 매번 새롭다고 느끼게 돼요”라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여진구는 배우로서 자신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준 작품을 묻는 질문에 “드라마 <왕이 된 남자>와 <호텔 델루나>가 저한테는 의미가 커요. <왕이 된 남자>는 연기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고, <호텔 델루나>를 통해 많은 사랑과 칭찬을 받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연기해도 괜찮구나 깨달았어요.그때 되게 벅찼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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