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1-22 |
김성민의 영꾸띄르 골프웨어 '유타' 통했다! 온라인 선판매 폭주
디자이너 김성민의 영 꾸띄르 골프웨어 '유타(UTAA)'의 돌풍이 시작됐다. 오는 3월 런칭을 앞두고 일부 온라인 선판매에 나선 '유타'는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사진 = 골프웨어 '유타' 2021 S/S 캠페인 이미지
디자이너 김성민의 프리미엄 영 꾸띄르 골프웨어 '유타(UTAA)'의 돌풍이 시작됐다.
오는 3월 런칭을 앞두고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일부 스타일의 선판매에 나선 '유타'는 상품을 공개하자마자 초기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이엔지코리아의 수장이자 총괄 디렉터인 김성민은 지난 12월 27년 디렉팅 노하우와 수년간 준비해왔던 프리미엄 골프 철학을 쏟아 부운 '유타' 런칭 캠페인 이미지와 브랜드 영상 2편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이어 골프웨어 '유타(UTAA)'의 핵심 아이콘인 블랙 팬서(흑표범) 그래픽 시리즈를 비롯, 일러스트 골드 라인 아트웍, 자가드 패턴 등 고유 상품 디자인 13종의 상표권 등록을 마치고 새로운 감성의 비주얼과 일부 상품 디자인을 추가로 선별 공개했다.
↑사진 = 골프웨어 '유타' 2021 S/S 캠페인 이미지
‘김성민의 골프 브랜드’로 관심을 모은 프리미엄 골프 ‘유타(UTAA)’는 일부 상품 디자인을 공개하자마자 백화점 바이어, 대리점 사업주 문의 및 일반 소비자까지 구매 문의가 쇄도했다.
이에 제이엔지코리아는 상표 등록을 마친 고유 패턴물의 스커트 5종과 블랙팬서 네오프렌 맨투맨, 로고 맨투맨, 골프 캡 등 총 6종 11개 스타일의 선판매에 나섰다.
이중 블랙 팬서 맨투맨, 바로크 패턴 스커트, 로고 골프캡 등 대다수 아이템이 빠르게 소진되며 별도의 마케팅 없이 오직 상품력과 디자인만으로 신흥 골프웨어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유타 관계자는 "스커트와 맨투맨은 상품 등록과 동시에 주문이 밀려 들어 배송을 미처 감당하기 힘들 정도"라며 "오픈 후 열흘 간 취소, 반품율 0%를 기록하며 상품력과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엔지코리아는 온라인몰 Q&A 게시판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소통 창구도 개설했다.
게시판에는 상품 문의와 함께 사업주의 개설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향후 본격 런칭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골프의 새로운 세상을 열다”라는 런칭 슬로건을 내세운 '유타'는 클래식 골프와 퓨처리즘, 퍼포먼스와 오뜨꾸뛰르 감성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2021년 골프 시장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골프의 오뜨꾸뛰르’라는 브랜드 컨셉에 맞게 감각적인 창작 디자인으로 제품의 소장 가치를 높이는 디자이너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로 새로운 시장을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타’는 오는 3월 정식 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온라인 선 판매 제품은 유타 공식 온라인몰(http://utaagolf.com)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골프웨어 '유타' 로고 웨이브 맨투맨,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골프웨어 '유타' 바로크 패턴 스커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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