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1-19 |
케이트 홈즈, 블랙 코트룩으로 나홀로 쇼핑 ‘나만의 시간 필요해’
케이트 홈즈가 18일 뉴욕 시내에서 남자 친구 에밀리오 비톨로 없이 혼자 커피를 마시고 쇼핑을 하는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케이트 홈즈가 18일(월요일) 남자 친구 에밀리오 비톨로 없이 뉴욕 시내에서 나 홀로 쇼핑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그 동안 대부분의 외출과 쇼핑 시간에 남자 친구인 에밀리오 비톨로나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했던 케이트 홈즈는 이날은 혼자 쇼핑을 하고 커피를 마시며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날 케이티 홈즈는 데님 팬츠에 블랙 더블 코트를 착용하고 블랙 로퍼를 신은 채 화이트 스웨터를 어깨에 묶은 모습으로 뉴욕 시내에서의 쇼핑과 외출을 즐겼다.
한편 톰 크루즈와 결혼과 이혼으로 유명한, 수리 엄마이자 헐리우드 여배우 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9월부터 8세 연하의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사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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