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1-18 |
[패션엔 포토] 나혜미, 강추위 녹이는 코트 출근룩 ‘앙증맞은 머리핀은 포인트’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녹화…블랙 벨티드 코트에 어그 부트로 중무장 출근
배우 나혜미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1TV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 녹화를 위해 들어서며 배꼽 인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나혜미는 강추위에 블랙 하이넥 벨티드 코트에 어그 부츠로 중무장했으며 앙증맞은 머리핀으로 출근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한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등 출연했으며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 중이다.
지난 2017년 신화 멤버 에릭과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5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 에릭과 나혜미의 인연은 에릭의 적극적인 구애로 맺어졌다고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누가 뭐래도’는 365일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꽃집을 중심으로 부모의 이혼과 재혼을 겪은 자녀들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며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드라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