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1-01-18 |
[패션엔 포토] 가수 알리, 뉴노멀 시대 출근룩! 애니멀 코트에 스웻 팬츠!
KBS 2TV ‘불후의 명곡’ 출근길...스웻 팬츠와 애니멀 코트로 연출한 출근룩 '눈길'
가수 알리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 방송 출근길에 애니멀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알리는 요즘 집콕 패션 필수템 스웻 팬츠와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고급스러운 감성의 호피 무늬 코트를 아우터로 매치한 뉴노멀 시대의 출근룩을 완성했다.
한편 알리는 지난달 히트곡 메이머 김형석 작곡가, 양재선 작사가와 손잡고 새 싱글 '낮과 밤'을 발표했다.
지난 2009년 데뷔한 알리는 `365일`, `지우개`, `펑펑` 등의 히트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드러내며 국내 대표 여성 보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을 멋지게 소화했고, 오는 23일 시작되는 웹뮤지컬 `킬러파티` 윤채아 역으로 무대 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알리는 지난 2019년 11월 결혼, 현재 15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