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1-18 |
휠라, 방탄소년단과 함께 신학기 뉴 비기닝 캠페인 공개
목적지 향한 여정의 출발점인 플랫폼에서 각기 개성 넘치는 백팩 스타일 선보여
2021년, 입학과 신학기 등 의미있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위해 휠라발(發) 플랫폼에 선 방탄소년단이 색다른 응원에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브랜드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2021 신학기 ‘뉴 비기닝(New Beginning)’ 광고를 18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 속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은 새로운 출발의 시작점인 플랫폼에 모여 또 다른 도약을 앞둔 설렘을 표현했다. 목적지를 향한 여정의 출발점이자, 무한한 가능성이 실현되는 시작점이기도 한 플랫폼에서 휠라 백투스쿨 백팩과 함께 ‘새로운 시작(New Beginning)’에 나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각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휠라 백팩과 의류, 슈즈를 착용하고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신학기는 물론 각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위한 백팩 스타일링까지 제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이 착용한 「휠라」의 2021 신학기 백투스쿨 백팩은 고기능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을 극대화했으며, 보다 위생적인 활용을 위해 항균 기능 안감 소재를 사용하는 등 이른바 3高(고강도, 고기능, 고사양) 콘셉트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탁월한 내구성에 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카본 백팩, 군용 재킷용 나일론 원단을 사용한 이지스 백팩, 미니 파우치 포함 구성으로 수납 실용성을 강화한 T팩 21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등장해 출시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팩과 함께 매치하기 좋은 신학기 패션 아이템도 돋보인다. 휠라 고유 헤리티지를 더한 심플한 디자인의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은 물론 퍼포먼스 러닝슈즈 웨이블렛알파 엑셀레이터, 80년대 러닝화를 휠라만의 감성으로 해석해 선보인 데일리 조거 모듈러스, 범퍼를 연상케 하는 미드솔(중창), 신발 앞코가 포인트인 캔버스 스니커즈 휠라 범퍼 등은 스타일리시한 스쿨룩 연출에 제격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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