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1-08 |
켄달-카일리 자매, 언니 킴 카다시안 이혼설에도 무심한 섹시룩
언니 킴 카다시안의 이혼 이슈가 뜨거운 가운데 이부 동생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가 SNS에 코멘트 없이 섹시한 집콕패션을공유했다.
언니 킴 카다시안의 이혼에 대해 이슈가 미국 연예가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동생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의 인스타그램 또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아스핀에서 가족과 함께 새해 휴가를 보내고 LA로 돌아온 켄달 제너는 6일(수요일) 블루 크로탑과 블루 플리스 쇼츠로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며 느긋한 오후를 보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언니 킴 카다시안이 결혼 7년 만에 카니예 웨스트와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연예 매체들의 주장에 신경을 쓰고 있지 않다는 듯 복근을 드러낸 개미허리로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카일리 제너도 5일(화요일) 푹신한 안락의자에 앉아 남심을 강탈하는 섹시한 홈웨어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카일리 제너는 포니테일로 묶은 긴 머리에 몸에 달라 붙은 누드 레이스의 버튼 업 긴팔 상의의 단추를 살짝 풀고, 몸매가 섹시하게 들어난 핫쇼츠로 집콕룩을 완성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의 이혼에 대해 카다시안 가족들은 “킴 카다시안이 내리는 모든 결정에 대해 그녀를 지지한다”며 “하지만,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하기 전에 먼저 생각할 것은 아이들, 자신, 그리고 카니예 웨스트 및 나머지 가족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했으며 좋다”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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