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1-08 |
올리비아로렌, 북극발 한파에 시네마 패딩 인기 만점
10월 출시부터 현재까지 누적 판매율 65% 기록 2차 리오더 진행
북극발 맹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겨울 시즌 신제품 ‘시네마 패딩’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의 시네마 패딩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율 65%를 기록하며 매출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KBS2주말 드라마 ‘오! 삼광빌라!’ 촬영장에서 배우 황신혜가 착용, 일명 ‘황신혜 패딩’으로 불리우며 주목을 받았다. 시네마 패딩은 힙 라인을 덮는 길이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셔링이 잡힌 버클 벨트가 있어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제품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신혜는 청키한 스타일의 가죽 슈즈에 「올리비아로렌」의 시네마 패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윈터 룩을 선보였다. 지난달 28일 SNS상에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 1차 출시된 수량이 빠른 소진율을 보이며 2차 리오더에 들어가기도 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온라인상에서 4050 브랜드 타깃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근한 소통을 늘려가기 위한 유튜브 콘텐츠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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