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1-08 |
바바패션 지고트, 윤아 효과 톡톡! 겨울 아우터 인기 폭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윤아 케이프 코트와 프린지 코트 등 히트 아이템 등극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력과 뮤즈 윤아를 활용한 마케팅에 힘입어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지고트」는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겨울 아우터 제품들이 연이은 완판과 리오더를 기록해 매출 상승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고트」는 이번 겨울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테일러드 코트, 트렌디한 프린지 코트, 케이프 코트, 드라마틱한 텍스처의 체크 코트룩 등 다양한 스타일의 코트 제품을 출시하며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
전략상품으로 출시한 캐시미어 혼방 케이프 코트의 경우 윤아와 함께 촬영한 이미지가 노출되자마자 주문이 폭주했으며 프린지 코트는 수많은 고객과 셀럽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리오더 생산에 돌입하는 등 인기를 독차지했다.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한 체크 패턴의 프린지 코트는 포근한 터치의 100% 울 소재와 멋스러운 디자인 감성이 더해져 출시와 동시에 올 겨울 최고 히트템으로 부상했다.
또한 윤아가 일상룩으로 착용하며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니트 원피스는 부담스럽지 않게 네크 라인을 감싸는 하프넥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레어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극대화시켜 문의가 폭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가을 출시한 트렌치 코트는 여신 트렌치 코트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 10월 초에 이미 1차 생산물량을 완판,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단아한 이미지의 트위드 투피스는 출시 직후부터 여러 차례의 완판과 리오더를 거치며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다.
「지고트」의 이 같은 성과는 여성스러운 감성의 페미닌 캐릭터을 지향하는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더욱 강화하고 독창적인 소재와 컬러, 디자인 업그레이를 통해 소비자의 민감한 구매 테이스트를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배우로서 완벽하게 변신한 윤아를 뮤즈로 발탁, 활발한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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