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1-08 |
바바패션 아이잗바바, 뉴노멀 시대 이끄는 고감성 하이엔드 브랜드 '우뚝'
바바패션 간판 브랜드「아이잗바바」가 올해들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선도하는 고감성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점프업 한다.
바바패션(문인식 회장)의 간판 브랜드 '아이잗바바'가 올해들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선도하는 고감성의 하이엔드 브랜드로 우뚝 서는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98년에 런칭, 올해 런칭 22주년을 맞는 장수 브랜드 '아이잗바바'는 지난해 5월 모두가 움츠려있는 코로나 시국에 출발점에서 대전환을 모색하며 파격 리노베이션을 감행했다.
대한민국 3040 여성을 대표하는 커리어 브랜드로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해온 '아이잗바바'는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시장 환경속에서 '다시 새로'라는 타이틀로 상품과 매장, BI 등을 변화시키며 대내외적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전달했다.
‘더 모던 우먼(The Modern Woman)’을 토대로 고급 정장의 업그레이드, 젊고 모던한 캐주얼라이징 등 동시대적인 감성의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로 한시즌만에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텍스처가 곧 핏(Fit)’이라는 전략을 바탕으로 시그니처 수트 라인과 데일리 웨어, 온&오프에서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컨템포 라인 등 세가지 컨셉으로 '아이잗바바' 스타일링 폭을 확대한 것도 주효했다.
'아이잗바바'의 강점인 코트와 풀오버, 가디건, 베스트, 머플러 등 캐시미어 100% 니트류의 경우 전상품 리오더라는 쾌거를 기록했으며, 경량패딩 역시 높은 판매율을 이끌어냈다.
특히 최상급 이태리 캐시미어 코트 등 고가 아우터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라인 ‘아이 더 레이블’은 출시하자 마자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아이잗바바'는 올해는 오프라인의 고급화 전략을 자사몰 바바더닷컴과 연계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뉴노멀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약진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는 그동안 추진해 온 '아이잗바바'의 온, 오프라인 고급화 전략이 더욱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로 억눌려 있던 수요가 럭셔리 브랜드 또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쏠릴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한편 '아이잗바바' 모든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더바바닷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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