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01-05 |
「JDX」 ‘따뜻한 경영’ 실천
소년소녀 가장에게 장학금 지급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나눔의 행사를 통해 ‘따뜻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JDX」는 지난해 12월 한해를 마무리 하며 뜻 깊은 행사로 영등포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10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뿐만 아니라 「JDX」는 몇 년째 대형 직영점 오픈이나 아웃렛 오픈 등에 축하화환 대신 쌀을 후원 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기증해 왔다. 이로써 「JDX」는 지역사회 공헌과 이웃돕기 등을 실시하며, 사회에서 얻은 수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있다.
「JDX」 김한철 대표는 “기업 차원에서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이 공감해 주는 문화가 더 확산돼야 한다”며,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다양한 사회환원 사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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