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01-04 |
팀버랜드, 카모플라쥬 패턴 ‘뉴 이어’ 캡슐 컬렉션 전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에 카모플라쥬 패턴 디자인 리믹스된 부츠와 재킷 등 제안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2021년 신축년 소의 해를 맞이하여 특별한 의미가 담긴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2021년 소의 해는 「팀버랜드」의 상징적인 오리지널 옐로부츠가 처음 출시된 1973년 소의 해 이후 4번째로 맞이하는 특별한 해이다.
「팀버랜드」는 오랜 역사와 더불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우울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소가 지닌 정직함, 성실함, 겸손함을 모토로 다시 도약을 꿈꾸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팀버랜드」는 소의 해를 맞아 축제를 떠올리는 새로운 컬러와 새해를 상징하는 전통적인 모티브에서 영감을 받은 카모플라쥬 패턴 디자인이 리믹스된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을 새롭게 제안한다.
이번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의 대표 남성 슈즈인 매드버리 사이드 집 스니커 부츠(Madbury Side Zip Sneakers)는 밝고 화려한 기운의 레드 컬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카모 디자인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룩을 완성해준다.
특히 재활용 플라스틱이 50% 이상 사용된 리보틀(ReBOTL™) 소재와 LWG그룹의 실버 등급을 받은 친환경 가죽을 사용했다. 100%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의 로프형 레이우드 EK+(Raywood EK+) 부츠는 50%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된 팀버드라이 방수 안감이 사용되어, 변화무쌍한 봄 날씨에도 발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또한, 뉴 이어 캡슐 컬렉션의 대표 재킷인 리버시블 봄버 재킷은 뉴 카모 프린트 패턴과 올 블랙 컬러 2가지를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외에도 시그니처 코치 재킷과 컨템포러리 트래블 재킷 등 두 스타일도 제안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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