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2-30 |
바바그룹 힙합퍼, 올해도 소외계층에 인기 롱패딩 600장 기부
바바그룹, 스트리트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 1억5천만원 상당 오리털 롱패딩 기부
바바그룹(회장 문인식)의 스트리트 온라인 편집숍 힙합퍼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억5천만원 상당의 오리털 롱패딩 600장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바바그룹에서는 “ 따뜻한 겨울 나기” 캠페인으로 꾸준히 공익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패딩은 힙합퍼의 히트 상품으로 가볍고 밀도 높은 원단을 사용한 패딩으로 힙합퍼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바바그룹의 문인식 회장은 “코로나 19로 더욱 소외되고 있는 사회 취약 계층을 한번더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바바그룹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간다는 계획이다.
바바그룹은 현재 내셔널 로컬 브랜드로「아이잗바바」「지고트」 「아이잗컬렉션」「더틸버리」「더아이잗」「JJ지고트」 「JJ RO」 등을 포함, 이탈리아 럭셔리 수입 브랜드「파비아나필리피」 등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8년 온라인 셀렉트숍 '힙합퍼(HIPHOPER)'를 인수한 바바그룹은 2019년 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 팩터' 런칭으로 패션과 뷰티, 리빙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며 파워풀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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