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2-29 |
제니퍼 로페즈, 뉴욕은 추워! 모피로 완전무장 리허설 외출룩
제니퍼 로페즈는 ABC방송의 2021년 새해 전야 공연 리허설을 위해 모피 숄 카멜 코트로 완전 무장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가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함께 따뜻한 마이애미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낸 후 27일(일요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뉴욕으로 돌아왔다.
제니퍼 로페즈는 12월 31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ABC방송의 2021년 새해 전야 공연 리허설을 위해 스튜디오에 도착하면서 추위에 대비한 모피 숄 카멜 코트로 완전 무장한 외출룩을 선보였다.
코트 안에는 스웻팬츠와 어울리는 편안한 그레이 스웻셔츠를 입고 청키한 작업 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와 반짝이는 마스크를 착용해 뉴욕으로 돌아오는 외출룩을 완성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2월 31일 ABC방송의 신년특집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1(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1)’ 새해 전야 공연을 앞두고 있다.
또 하루전 모피 숄이 고급스러운 화이트 패딩과 스웻 슈트로 리허설룩을 선보였으며 또 이틀 전에는 에메랄드 그린 스웻 슈트를 입고 시어링 조끼를 걸친 리허설룩을 연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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