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12-28 |
[패션엔 포토] 문희경, 중년의 열정 아이콘! 나이 잊은 우아한 코트룩!
KBS 1TV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 녹화방송 퇴근길...우아한 럭셔리 코트룩 눈길
배우 문희경이 28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KBS 1TV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 녹화 방송을 마치고 퇴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문희경은 추운날씨에 칼라에 탈부착 퍼가 돋보이는 벨티트 코트룩으로 우아한 윈터룩을 연출했다.
1965년생, 올해 55세인 문희경은 1987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문희경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아이리스' '자이언트'등 여러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여러 작품에서 악덕 재벌, 까칠한 시어머니 역 등을 맡아 열연하면서 '국민 악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영화, 뮤지컬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문희경은 MB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이스트롯’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중년의 열정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뜨거운 열정과 두려움 없는 도전으로 중년의 워너비로 떠오른 문희경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 카카오M 디지털드라마 ‘며느라기’를 통해 국민 시어머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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