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2-28 |
[패션엔 포토] 백지원·강말금, 여유 넘치는 퇴근 '코트로 완성한 아우라'
백지원-퍼플 스커트에 베이지 코트, 강말금-데님 팬츠에 블랙 코트의 퇴근룩 완성
배우 백지원과 강말금이 28일 서울 여의도 KBS 일정을 마치고, 퇴근하면서 여유 넘치는 코트룩을 선보였다.
이날 백지원은 퍼플 스커트에 베이지 코트를, 강말금은 데님 팬츠에 블랙 코트로 중견 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코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백지원은 11월 3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정보부장 '이택조' 역으로 속내를 알 수 없는 의뭉스러움으로 극의 미스터리 무드를 더하고 있다.
강말금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타이틀롤 찬실 역을 맡아 올해 여러 시상식의 신인상을 싹쓸이 했다. 강말금은 이름처럼 맑은 캐릭터로 사실적이며 깊은 연기를 펼쳐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또 영화 '애비규환'에서는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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