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2-28 |
지오지아, 코로나 침체에도 2020년 연매출 1,000억 돌파
온오프 판매채널 균형 잡힌 매출 상승으로 1,100억원의 매출 마감 예상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2020년 12월, 연매출 1,000억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한 해로 마무리한다.
1995년 런칭 이래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남성복 「지오지아」는 시대를 반영한 감각적 디자인에 고품질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복 브랜드로 입지를 굳건히 다져왔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19로 전반적으로 어려웠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오지아」는 온오프 판매채널 모두 균형 잡힌 매출 상승으로 지난해 2019년 1,000억 달성에 이어 올해도 1,100억으로 매출을 마감하며 기록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대해 「지오지아」 관계자는 “2020년 한해,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보내준 뜨거운 성원인 만큼 성과에 대한 의미가 크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지오지아」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좋은 상품으로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