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20-12-26

킴 카다시안, 2020 크리스마스는 '추억 여행!' 최고 스타일 14

킴 카다시안이 지난 수십 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은 가족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크리스마스 가족 모임의 아쉬움을 달랬다.



 

매년 모든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가족 모임을 즐겼던 킴 카다시안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취소되면서 지난 수십 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은 가족 사진을 돌아보며 그 아쉬움을 달랬다.


킴 카다시안은 24일(목요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 크리스마스 파티가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크리스마스 사진은 없다며 지금까지의 즐거웠던 크리스마스를 회상"이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추억의 사진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2007년 킴 카다시안 가족이 리얼리티쇼에 데뷔한 때와 2011년부터 급격하게 변한 패션 스타일을 팬들에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의 사이에 큰 딸 노스(7세), 아들 세인트(5세), 딸 시카고(2세), 아들 삼(1세)을 두고 있다.


또 킴 카다시안은 아빠 로버트 카다시안과 엄마 크리스 제너 사이의 언니 코트리 카다시안, 동생 클로에 카다시안, 동생 롭 카다시안 형제가 있으며, 엄마 크리스 제너가 케이트린 제너와 재혼하면서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와 이복  형제로 대가족을 형성하고 있다.


킴 카다시안이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면서 꼽은 가족 사진 스타일 컷 14를 소개한다.



1. 킴 카다시안은 연례 크리스마스 모임을 위해 함께 모일 수 없었던 올해 크리스마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수 십년 동안 가족의 추억을 공유했다.




2. 2019년 킴 카다시안과 그녀의 남편 카니예 웨스트는 큰 딸 노스(7세), 아들 세인트(5세), 딸 시카고(2세), 아들 삼(1세)과 함께 회색 스웻팬츠와 스웻셔츠를 입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 수십 개의 사랑스러운 사진 가운데 킴 카다시안은 그녀의 어머니 크리스 제너(65세)와 형제 코트니 카다시안(41세), 클로에 카다시안(36세), 롭 카다시안(33세), 켄달 제너(25세), 카일리 제너(23세) 등과 함께 한 달콤한 이미지를 공유했다.




4. 크리스마스에 산타와 함께 하는 것은 일반적이었지만, 1980년대에는 축제 모자와 휜 수염을 한 10대 돌연변이 닌자 거북이가 등장하는 것이 트렌드였다. 




5. 킴 카다시안과 클로에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은 아빠 로버트와 함께 계단에서 포즈를 취했다.




6. 1990년대 중반 케이트린 제너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할리 데이비슨을 받은 후 모든 가족은 가죽 재킷으로 패션 코드를 통일했다.




7. 1995 년의 달콤한 장면에서 케이트린 제너(성 전환 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기 켄달 제너를  안고 있다.




8. 2006년 킴 카다시안 가족은 미소와 함께 데님 팬츠와 화이트 셔츠로 패션 코드를 통일하고 가족 사진을 완성했다.




9. 2007년은 킴 카다시안 가족이 리얼리티 쇼를 데뷔한 해였다. 그들은 "인생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숨을 들이마시는가에 의해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숨이 멎는 순간에 의해 측정된다"라는 메시지를 포함하는 흑백 사진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10. 2010년 카다시안 가족은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킴 카다시안을 제외하고 차분하고 어두운 컬러로 각자의 스타일을 뽐냈다.




11. 2011년 이전까지 킴 카다시안 가족은 격식있는 패션 보다는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하지만, 2011년에는 블랙 타이를 매고 스타일리시한 드레스를 착용하는 등 스타일의 급격한 전환을 선택했다.




12. 2012년 킴 카다시안 가족은 화이트 패션 코드에 색종이를 던지며 크리스마스를 즐겼다.




13. 킴 카다시안 가족은 지난 12월 초 타호 호수의 호화 주택에서 눈 여행을 함께 즐겼다.




14. 2020년 최근 사진은 여자 가족들과 여자 자녀들로 구성된 컷으로 가족애를 과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엄정화, 패딩은 짧고 팬츠는 루즈하게! 볼륨&슬림 톤온톤 숏패딩 겨울 산책룩
  2. 2.[그 옷 어디꺼] 이세영, 환상의 조합! 스웨이드 재킷과 포근한 뽀글이 재킷 어디꺼?
  3. 3.경수진, 요즘 최애룩 공개! 롱 코트에 비니와 케이프 후드 툭 멋스러운 얼죽코룩
  4. 4.한소희·한효주·장원영·나나·채정안, 털털한 잇걸들! 진짜보다 예쁜 페이크 퍼 스타일
  5. 5.장영란, 두아이 엄마의 반란! 갈수록 어려지는 ‘오프숄더 VS 홀터넥’ MC룩
  6. 6.채정안, 집에서는 터틀넥 출근은 퍼! 겨울 멋쟁이의 요즘 패션 ON&OFF 룩
  7. 7.인동에프엔, 따뜻한 연말 나눔과 캠페인 진행! 구세군에 3억원 기부
  8. 8.[패션엔 포토] 현빈, 체중 14kg 일부러 증량! 한층 푸근해진 비주얼 위압적인 쓰피...
  9. 9.[패션엔 포토] 박경림, 센스작렬 중앙정보부 패션! 가죽 멜빵 하네스로 끝낸 컨셉...
  10. 10.류이서, 여전히 불꽃 튀는 눈빛! 전진과 결혼 5년차 다정한 숏패딩 커플룩
  1. 1. [패션엔 포토] 아이브 장원영, 꽁꽁 가려도 연예인 포스! 복슬복슬 포근한 시어링 ...
  2. 2. 안이서, ‘태양을 삼킨 여자’ 민수정 그녀! 일상이 더 예쁜 데님&패딩 데일리룩
  3. 3. 전지현·박주미·김나영·이서, 드라마틱한 실루엣 패션 잇걸들의 케이프 코트룩
  4. 4. 차정원, 머플러 하나로 스타일 끝! 버버리 깔맞춤 완결판 미니멀 겨울 나들이룩
  5. 5. [패션엔 포토] 이하늬, 드마라 부분 최고 연기상! 둘째 출산 4개월 놀라운 벨벳 드...
  6. 6. [패션엔 포토] 송지효, 영화배우가 선정한 최고 배우상...레드카펫 접수한 블랙 드...
  7. 7. [리뷰] 센트럴 파크 프리 댄디즘! 루이비통 2026 프리폴 남성복 컬렉션
  8. 8. [패션엔 포토] 이유비, 데뷔후 첫 영화제 MC! 설레고 떨리는 레드카펫 블랙 드레스룩
  9. 9. [패션엔 포토] 트와이스 다현, 꽃같은 미모! 레드카펫 수놓은 플라워 자수 장식 드...
  10. 10. 보테가 베네타, 베니스·뉴욕·밀라노 장인 조명 ‘보테가 포 보테가스' 캠페인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