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2-18 |
쌤소나이트, 패션 캐리어 민터 홀리데이 백 전개
감각적인 디자인 크리스마스 느낌의 레드와 아이보리, 네이비 3가지 컬러 제안
패션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올해 초 런칭한 패션 캐리어 ‘민터(Minter)’를 특별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패션 캐리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민터의 미니 버전인 민터 홀리데이 백은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린 레드와 함께 아이보리, 네이비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바디를 가로지르는 시크한 쿠퍼 샴페인 컬러의 알루미늄 로고 바(Logo bar)까지 더해진 디자인은 마치 리본으로 포장된 선물 상자를 연상시킨다.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인 만큼 멀티 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트랩을 부착하면 숄더백으로, 핸드 캐리 시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뒷면의 스마트 슬리브를 캐리어 핸들에 장착하면 여행용 서브 백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지퍼를 열면 180도로 넓게 펼쳐지고, 백의 양면을 모두 활용해 많은 아이템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최근 휴가 트렌드인 캠핑을 위한 유틸리티 백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민터 홀리데이 백은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로 제작돼 외관은 매우 견고하며, 안감은 세계적인 항균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반의 항균∙항진 기술을 적용한 패브릭을 사용해 유해 세균으로 인한 얼룩과 냄새를 방지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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