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12-17 |
'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벌써 패셔니스타! 엄마랑 데님 시밀러룩!
톰 크루즈의 딸로 유명한 수리 크루즈가 엄마 케이티 홈즈와 데님 시밀러 커플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 모녀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데님 시밀러 커플룩으로 뉴욕 시내의 미술 용품점으로 쇼핑하러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엄마 케이티 홈즈(41)는 부츠 컷 청바지와 스트라이프가 매력적인 부르넬로 쿠치넬리 카디건으로 멋스러운 일상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마스크로 룩을 마무리했다.
수리는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과 블랙 팬츠를 착용하고 포근한 어그 부츠로 캐주얼한 일상룩을 연출했다. 특히 수리가 착용한 데님 재킷은 지난달 20일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함께 뉴욕 스트리트 매장에서 쇼핑을 즐길 당시에도 후디와 함께 연출했던 아이템이다.
↑사진 = 지난 11월 수리 크루즈는 후드 티에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레이어드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사이에서 태어나자 마자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던 수리 크루즈는 올해 14세로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완벽한 이목구비와 함께 숙녀티가 물씬 풍기는 라이징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2006년 최고의 스타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한 케이티 홈즈는 1년 뒤인 2006년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2012년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톰 크루즈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는 뉴욕에서 딸 수리 크루즈를 양육하고 있다.
케이티 홈즈는 8세 연하의 새남친 셰프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33)와 지난 9월 초순부터 뉴욕 소호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폭발 데이트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후 뉴욕 시내 곳곳에서 오랜된 연인처럼 손을 잡고 산책하는 모습과 함께 심지아 딸 수리 크루즈와 함께 자전거를 렌트해 뉴욕 전역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모습이 포착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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