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20-12-16

케이트 미들턴 딸 샬롯 공주, 왕실 영스타의 새침떼기 스타일 15

케이트 미들턴의 5살 난 샬롯 공주는 천진난만한 세침떼기 스타일로 전세계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영국 왕실 영스타의 키즈룩 BEST 15를 소개한다.




케이트 미들턴과 윌리엄 왕자 부부의 외동딸인 영국 꼬마 공주 샬롯(5세)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영국 왕실과 대중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어린아이가 갖고 있는 천진난만함부터 공주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세침떼기 스타일까지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스포트라이트의 대상이 되고 있다.



레드 카펫 행사에서 아빠인 윌리엄 왕자의 손을 잡는 것을 거부하는 당당함부터 루이스 왕자(2세)의 세레식에서 사진 작가들에게 “당신은 오지마”라고 꺼리낌없이 내뱉는 철없는 말투는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배어있다.




왕실 행사가 버거운 5살 공주는 엄마 케이트 미들턴의 격려을 받으며 왕실 팬들을 만나기도 하며 오빠 조지 왕자(7세)와 달리기 경주도 하지만, 학교 입학 첫날에는 엄마 뒤에 숨는 수줍음 많은 어린아이다.


왕실 팬들에게 손을 흔들자고 했을 때 혀를 내밀어 팬들을 당황케 하지만, 모두를 웃게 만드는 영국 왕실의 귀염둥이다.


전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왕실 영스타의 키즈룩 BEST 15를 소개한다.



1. 샬롯 공주는 2020년 12월 11일 런던 팔라디움에서 열린 레드 카펫 행사에 사랑스러운 체크 원피스 차림으로 엄마, 아빠, 오빠, 동생과 함께 참석해 특별 공연을 관람했다.






2. 2020년 5월 2일 다섯번째 생일을 맞은 살롯 공주는  코로나19 봉사 활동을 하는 엄마를 도와 음식을 포장하고 배달하는 어엿한 꼬마숙녀로 성장했다.





3. 2019년 12월 생 마리-마들렌 성당에서 열린 성탄절 예배에 참석한 로얄 베이비 샬롯 공주는 다크 그린 컬러의 코트에 블랙 타이츠를 신었다.






4. 샬롯 공주는 영국 왕실 계승 순위 4위로 2019년 9월, 엄마 손을 붙잡고 런던 남부에 있는 ‘토마스 배터시(Thomas's Battersea)’ 사립학교에 입학했다.





5. 샬롯은 2019년 8월 세일링 레이스에서 엄마 케이트 미들턴이 팬들에게 손을 흔들자고 했을 때 혀를 내밀었으나,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6. 2018년 7월 9일 세인트 제임스 궁전 채플 로얄에서 열린 동생 루이스 왕자 세례식에 참석한 샬롯 공주는 신발과 깔맞춤한 블루 드레스에 블루 머리띠를 매치했다.





7. 2018년 5월 19일 삼촌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에 참석한 샬롯 공주는 화관과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신부 들러리와 시동으로 활약했다.






8. 2018년 10월 유제니 공주의 결혼식에 참석한 샬롯 공주는 화려한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새련된 화이트 드레스를 입었다.





9. 샬롯 공주는 유제니 공주 결혼식날 성 조지 성당 밖에서 기다리는 사진 기자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다.




10. 샬롯 공주는 2018년 4월 아빠, 오빠와 함께 새로 태어난 남동생을 보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이날 플로랄 프린트 드레스에 크롭트 가디건을 걸치고 양말과 매리 제인 슈즈를 착용했다.





11. 2018년 1월 런던 윌콕스 유치원에 입학한 샬롯 공주는 버건디 코트에 빨간 리본 머리핀, 핑크 스카프, 모카 컬러 스타킹, 미니 메리 제인 신발을 매치했다.





12. 2017년 이모인 피파 미들턴의 결혼식에서 샬롯 공주는 리틀 화이트 드레스에 화관을 썼다. 




13. 2016년 캐나다 여행에서 샬롯은 장엄한 환영 인파들의 물결을 경험했다.





14. 2016년 성탄절 축하 예배에 참석한 샬롯 공주는 블랙 코트와 엄마가 입은 코트와 조화를 이루는 버건디 타이트를 착용했다. 




15. 2016년 10월 샬롯 공주는 갓난아이였지만 이미 리틀 플로랄 드레스와 버건디 카디건을 입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 유전학적으로 군중을 어떻게 다루는지 파악하고 있는 듯 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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