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20-12-15

케이트 미들턴, 연말에 더 끌려! 매혹적인 레드 코트룩 BEST 10

크리스마스 등 연말 홀리데이룩으로 레드 컬러는 모임 또는 파티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주 익숙한 고전이다. 케이트 미들턴이 선보인 매혹적인 레드 코트룩 BEST 10을 만나보자.


 

↑사진 = 2020년 12월/ /2020년 10월/ 2020년 3월


룩(LOOK)에 보다 강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드 패션! 크리스마스 등 연말 홀리데이룩으로 레드 컬러는 모임 또는 파티 분위기를 살려주는 아주 익숙한 고전이다.



레드는 원색중에서도 가장 강렬한 컬러로 다소 부담스럽다는 편견이 있지만 톤 다운된 이너웨어와 함께 매치하면 화사한 느낌을 더욱 부각시킬 수 있다.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은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 홀리데이룩으로 레드 코트와 A라인의 여성스러운 코트 드레스를 단아하고 고급스럽게 소화하며 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아왔다.


1982년생, 올해 나이 38세인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2011년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왕족의 일원이 되었으며 3명의 자녀를 키우는 엄마이면서 왕실의 맏며느리로, 워너비 패션 아이콘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2014년/ /2019년 3월/ 2018년 12월


보통 영국 왕실의 로얄 패밀리들은 공식적인 업무를 수행할 때 화려한 컬러의 옷을 입고 등장하는 것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경우 일반인들이 군중들 사이에 있는 자신를 볼 수 있도록 항상 밝은 색조의 의상을 고수한다.


왕실로 시집간지 올해 10년차, 전통적인 며느리 상에 가까운 케이트 미들턴은 평소 공식석상에서 캐서린 워커, 알렉산더 맥퀸 등 영국 디자이너 의상을 즐겨 착용하며 우아하고 품위있는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또한 대중 친화적인 브랜드를 믹스매치하거나 가끔은 옛날에 입었던 애정템을 다시 돌려 입기도 한다.


특히 12월 홀리데이룩으로 선보이는 레드 코트의 경우 몇달후에 입기도 하고 몇년후에 다시 돌려입는 등 재사용(Reuse)을 자주 실천하며 주목받아 왔다.


케이트 미들턴이 선보인 매혹적인 레드 코트룩 BEST 10을 만나보자.



1. 케이트 미들턴은 2020년 12월  8일(현지시간) 3일간의 로열 트레인 투어 기간에 블랙 터틀넥 위에 알렉산더 맥퀸의 테일러드 브레스티드 레드 코트에 격자 무늬 스카프로 강렬한 홀리데이룩을 연출했다.






2. 케이트 미들턴은 2020년 10월 런던 워털루 역에서 열린 홀드 스틸 사진 전시회에 강렬한 레드 캐시미어 코트로 등장, 품위있는 로얄 스타일을 완성했다. 




3. 케이트 미들턴은 2019년 5월 8일 웨일즈의 카나번 해안경비대 수색 & 구조 헬리콥터 기지 방문에서 필로소피 디 로렌조의 레드 블레이저룩을 착용했다.




4. 케이트 미들턴은 2020년 3월 9일 연연방의 날 기념식에 캐서린 워커의 레드 코트와 깔맞춤한 패시네이터를 착용했다. 이 레드 코트는 지난 2018년 샌드링엄에서 열린 성탄절 예배에서 착용했다.





5. 케이트 미들턴은 2019년 3월 런던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기념 행사에서 캐서린 워커의 레드 코트 드레스를 선보였다. 이 코트는 2014년 뉴질랜드 로얄 투어 영연방 행사에서 이 레드 코트 드레스를 처음 입었다.






6. 케이트 미들턴은 2019 년 2 월 윈저 파크 스타디움 방문에서 캐롤라이나 헤레라의 레드 코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7.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2018년 샌드링엄 성탄절 교회 예배에서 A라인 실루엣의 여성스러운 레드 코트를 착용했다. 미들턴은 2년후인 2020년 3월 9일 연연방의 날 기념식에서 이 코트를 다시 착용했다.






8. 케이트 미들턴은 2014년 뉴질랜드 투어에서 첫째 아들 조지 왕자를 안고 캐서린 워커의 레드 코트를 입었다. 이 코트는 5년이 지난 2019년 3월 영연방의 날 기념식에서도 착용했다.





9. 케이트 미들턴은 2016년 6월 영국 왕실의 가터 훈장 수여식에서 캐서린 워커의 레드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10.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2015년 12월 15일 런던에서 열린 안나 포로이트 센터 연례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알렉산더 맥퀸의 레드 투피스룩을 착용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리뷰] 뎀나의 마지막 러브레터! 발렌시아가 2026 크루즈 컬렉션
  2. 2.전지현, 40대 두아이 엄마의 레깅스 핏! 군살제로 바디라인 애슬레저룩
  3. 3.박솔미, 나폴리로 떠났다! 쇼츠와 민소매로 끝낸 대학생 여친같은 이태리 여행룩
  4. 4.조윤희, 딸과 함께할때는 더 젊게! 숏컷에 반바지 자매같은 투샷 전시회 모녀룩
  5. 5.손연재, 1살 아기엄마의 반칙 요정미! 로맨틱 벌룬 스커트의 큐티 데일리룩
  6. 6.[패션엔 포토] 태연, 여름날의 쿨한 크로셰 니트룩! 프린지 백과 멋낸 보헤미안 섬...
  7. 7.[패션엔 포토] 아이브 장원영, 가려도 요정! 스트라이프와 미니 스커트 조합 청순...
  8. 8.[패션엔 포토] 김태리, 여의도 접수한 몽환적 시크미! 핑크와 데님 재킷 신박한 매...
  9. 9.[패션엔 포토] 변우석, 여의도 여심 홀린 귀공자 미소! 무한 기럭지 청재킷 남친룩
  10. 10.김진경, 톱모델의 요즘 패션! 티셔츠 스타일링의 진수 믹스앤매치 데일리룩
  1. 1. [패션엔 포토] 변우석, 여의도 여심 홀린 귀공자 미소! 무한 기럭지 청재킷 남친룩
  2. 2. [패션엔 포토] 김고은, 화이트 셔츠와 청바지 조합! 꾸안꾸 청순 여친룩 교토 출국
  3. 3. [패션엔숏] 아이브 장원영, 가려도 요정! 아일렛 원피스와 카디건 꿀조합 걸리시룩
  4. 4. 김고은, 교토를 흔든 숏컷 고혹미! 비즈가 주렁주렁 블랙 시스루 롱 드레스룩
  5. 5. 2025년 로에베 재단 공예상 최종 수상자 '쿠니마사 아오키' 선정
  6. 6. 산다라박, LA에는 핫하게 간다! 벌룬 티셔츠 하의실종룩 LA 출국
  7. 7. 김희애, 품격있는 여름의 시작! 더워도 포기못한 우아한 순간 유러피안 섬머룩
  8. 8. 홍화현, 샤넬도 반한 ‘당신의 맛’ 장영혜 셰프의 반전 신비 매력! 절제된 주얼리룩
  9. 9. 모델 아이린, 신혼 10일 새댁 착붙 단아미! 골지 민소매와 롱 스커트 청순 새댁룩
  10. 10. [패션엔 포토] 김세정, 강남 백화점 외출! 신발까지 깔맞춤한 브라운 드레스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