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12-12 |
'美 국민여동생' 셀레나 고메즈, 보기만해도 포근한 테디베어 코트룩
미국의 국민 여동생 셀레나 고메즈가 최근 포근한 테디 베어 코트룩을 연달아 선보이며 겨울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였다.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28)가 최근 포근한 테디 베어 코트룩을 연달아 선보이며 겨울 스타일링의 진수를 선보였다.
↑사진 = 셀레나 고메즈가 아역시절 출연했던 바니와 친구들,한나 몬타나, 우리 가족 마법사 장면
12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영화 촬영장에서 포착된 셀레나 고메즈는 옐로 니트와 체크무늬 팬츠를 착용하고 머스타드 옐로우 테디베어 재킷과 옐로 비니를 매치한 발고 아늑한 윈터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워커 부츠와 빨간 헤드폰을 매치하고 골드 후프 귀걸이, 선글라스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빛을 발휘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현재 뉴욕의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서 TV시리즈를 촬영하고 있으며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 연달아 올겨울 부상한 친환경 에코 퍼 제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날인 12월 8일(현지 시간) 셀레나 고메즈는 같은 옐로우 니트와 체크 팬츠에 이번에는 크림색 테디 베어 코트룩으로 다른 분위기의 윈터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황갈색 부츠와 네온 녹색 마스크를 착용했다.
↑사진 = 셀레나 고메즈와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지미 버틀러.
한편 배우와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2년간의 연구와 준비 끝에 자신의 뷰티 브랜드 레어 뷰티(Rare Beauty)를 런칭하며 사업가로도 변신했다.
또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지미 버틀러(31·마이애미)와 저녁식사 등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보도되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의 연인으로도 유명세를 날렸다. 지난 2011년 연인 관계임을 공식 선언한 두 사람은 세계적인 커플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2015년까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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