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2-29 |
「주크」억대 매장 속출, 쾌속 질주
고객 취향 스피디하게 반영 호평
대현(대표 신현균)의 「주크」가 올 겨울 들어 다양한 겨울 코트 아이템 판매 호조로 억대 매장속출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롯데 본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목동점·신촌점 등 주요 매장에서 2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또 신세계 본점, 롯데 잠실점, 현대 무역점 등 수도권 주요 매장에서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주크」의 이런 매출 신장세는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살리면서 캐주얼한 트렌드가 믹스된 다양한 상품 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감성 테이스트를 만족시키고 그들의 취향을 스피디하게 반영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주크」의 겨울 코트 아이템은 모던하고 시크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테일과 하이 퀄리티의 소재, 슬림하고 절제된 실루엣, 탄탄한 기획력 등 3박자를 고루 갖춰 매장 출고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최근엔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겨울 핵심 상품들이 올해 매출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퍼가 가미된 제품들이 가장 인기가 많다. 이런 성장세에 힘입어 「주크」는 연말까지 올해 매출 64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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