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20-12-08 |
메건 마클, 왕실 며느리 시절 자유분방했던 로얄 코트룩 BEST 12
영국 왕실을 떠난지 1년, 메건 마클은 현재 미국 LA에 정착했지만 여전히 일거수일투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왕실 며느리 시절 눈길을 사로잡았던 로얄 코트룩 BEST 12를 소개한다.
왕실 로시집간 그녀는 공식 행사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살린 시크한 듯 우아한 로얄 스타일로 변화를 주었고, 일반 행사에서는 스키니 진, 테일러드 블레이저, 섹시한 드레스, 플랫 슈즈 등 대중친화적인 이지 시크룩으로 직장 여성들과 임산부 등 모두에게 스타일 영감을 불어넣었다.
왕실 며느리 시절 일반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로얄 코트룩 BEST 12를 소개한다.
1. 런던의 뉴질랜드 하우스를 방문한 메건 마클은 윤리적 패션의 행동 지침인 재사용과 리사이클에 초점을 맞춘 듯한 빈티지 블랙 코트를 입었다.
2. 메건 마클은 해리 왕자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세련된 겨울 코트룩을 자주 연출했다. 2017년 12월 해리 왕자의 약혼녀 메건 마클은 버튼 업 네이비 코트와 스타일리시한 블랙 스웨이드 부츠를 매치했다.
3. 메건 마클은 2017년 12월 25일 왕실 크리스마스 교회 예배에서 카멜 코트에 갈색 스웨이드 부츠와 갈색 모자, 그리고 여기에 끌로에 가방을 매치했다.
4. 메건 마클은 2018 년 1월 시크한 올 블랙 룩을 연출했다. 마클은 스텔라 맥카트니의 벨티드 블랙 코트에 드멜리어의 에메랄드 그린 가죽 가방과 벨벳 부츠를 매치했다.
5. 메건 마클은 2018년 2월 스코틀랜드 여행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면서 아늑하고 스타일리시한 그린 체크 무늬 코트를 입었다.
6. 아치 왕자를 임신한 메건 마클은 2018년 12월 주거 요양원 브린스워스 하우스를 방문하면서 브록 컬렉션의 꽃 무늬 미디 드레스와 소이아앤쿄(Soia & Kyo)의 그레이 코트를 입었다.
7. 메건 마클은 2018년 12월 영국패션어워드에서 맞춤형 지방시 원숄더 드레스를 입어 모두를 놀래켰다.
8. 메건 마클은 2018년 12월 영국 왕실에서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예배에서 빅토리아 베컴의 드레스와 코트에 필립 트레이시의 모자로 톤 다운된 올 블랙룩을 완성했다.
9. 열렬한 단색 팬인 메건 마클은 2019년 1월 코디된 룩에 스웨이드 가죽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10. 메건 마클은 2019년 1월 블랙 지방시 코트에 비대칭 드레스와 심플한 펌프스를 매치했으나, 스타킹을 착용하지 않아 일반적인 왕실 패션 규칙을 위반했다.
11. 메건 마클은 2019년 1월, 무채색 계열의 컬러 스타일에서 벗어나 빨간색 코트와 보라색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2. 메건 마클은 2020년 1월, 갈색 실크 스커트와 갈색 터틀넥에 마씨모 두띠의 카멜 코트로 스타일리시한 카멜 코트룩을 완성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