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20-12-07 |
길게 더 길게! 겨울 여심 유혹하는 고품격 맥시 코트룩 따라잡기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이 올 겨울 유러피안 감성이 더해진 품격있는 코트룩으로 섬세한 여자의 아름다움을 포착했다. '쁘렝땅'과 함께 겨울 여심을 유혹하는 맥시 코트룩을 만나보자.
추운 날씨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 아우터 선택은 항상 고민거리이다.
다시 또 겨울, 코트는 더없이 익숙한 아이템이지만 매년 무한 디자인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새로운 스타일에 유혹당하는 것은 여자들의 본능이다. 특히 롱패딩에 대한 반발 심리가 강한 겨울 패셔니스타들은 독특하면서 우아한 멋을 선사하는 코트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쁘렝땅(PRENDANG)'은 이번 겨울 유연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유러피안 감성이 더해진 품격있는 코트룩으로 은은하면서도 섬세한 여자의 아름다움을 포착했다.
장식적인 요소들을 배제하고 간결하지만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한 컬러 팔레트로 우아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따뜻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부드러운 톤을 중심으로 타임리스(TIMELESS)의 가치를 담아냈다.
'쁘렝땅' 겨울 코트룩은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유행을 초월하는 디자인과 소프트한 하이엔드 소재를 사용한 소장가치 높은 아이템으로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 패셔니스타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다운 패딩보다 코트에 먼저 손이 가는 패피들이 자신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스타일 인스피레이션, 헤리티지 명가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의 '쁘렝땅'이 제안하는 품격있는 코트 스타일을 만나보자.
▶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맥시 코트룩!
긴 기장과 여유로운 실루엣의 맥시 코트는 무심하게 툭 걸치기만 해도 그 자체로 우아하고 도시적인 멋을 자아낸다.
길고 여유로운 실루엣의 맥시 코트는 체형을 보완해주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컬러의 맥시 코트는 페미닌 감성의 프린트 원피스와 함께 하면 심플한 스타일링마져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킨다.
'쁘렝땅'은 올겨울 큰 카라와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멋스러운 가디건 스타일의 맥시 코트룩으로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를 사로잡고 있다.
외관과 부드러운 터치의 이태리 명품 소재를 사용해 여밈없이 착용하거나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코트의 변신은 무죄! 우아하게 변주된 애니멀 코트룩
관능적이며 강렬하고 이미지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강렬한 애니멀 코트는 이미 인기가 증명된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정착했다.
특히 포멀한 오피스룩에 익숙한 한국 여성에게 애니멀 프린트는 진입 장벽이 높았지만 올 겨울에는 센 언니의 전유물이자 도발과 관능의 상징으로 간주되던 분위기를 벗어던지고 한층 모던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쁘렝땅'의 레오파드 애니멀 프린트 코트는 둥근 어깨와 밑단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퍼지는 실루엣이 다소 강렬한 이미지를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력셔리한 윈터룩을 선사한다.
올해는 1980년대가 떠오르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유행하고 있으며 절제된 컬러의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매치하가거나 가죽 스커트, 데님 팬츠 등과 함께하면 반전의 걸크러시룩을 완성할 수 있다.
▶ 겨울 여심을 사로잡은 퍼 트리밍 코트룩
퍼의 헤비한 볼륨감이 부담스럽다면 네크라인이나 소매, 밑단 등에 퍼 트리밍이 된 아우터를 추천한다. 작은 디테일이지만 베이직한 코트나 패딩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더할 수 있다
'쁘렝땅' 퍼 트리밍 코트는 카라와 앞 중심선을 따라 자연스러운 퍼 트리밍과 은은한 멜란지와 컬러감과 조직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우면서 멋스러운 코트룩을 선사한다.
코트의 홍수속에 단연 돋보이는 '쁘렝땅' 퍼 트리밍 코트는 베이지 컬러의 골지 니트와 숄 머플러와 믹스매치하면 세련된 톤온톤룩을 연출한다.
은은한 멜란지의 컬러감과 조직감이 돋보이며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벼워 보온성이 뛰어난 수입 캐시미어 소재를 사용한 아이템
▶ 클래식의 정석! 유행타지 않는 카멜 코트룩
올 겨울 지갑을 열고 투자해야 할 아우터를 고르라면 그것은 심플한, 특별한 것이 없는 카멜 코트다.
코트하면 보통 블랙 코트가 많지만 막상 손이 자주 가는 컬러는 의외로 카멜 코트다. 카멜 특유의 단정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이다.
또한 카멜 컬러는 클래식한 느낌의 정장룩에도 잘 어울리고 코트 특유의 포멀한 느낌을 약간 더 캐주얼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카멜 코트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겨울 코트의 정석으로 통하며 스트리트에서 수시로 일상룩으로 목격되고 있다
'쁘렝땅' 카멜 코트는 흐르는 듯한 소재감을 살린 디자인과 더블 버튼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지블링이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해 시간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멋을 선사한다.
▶ 얼죽코 패셔니스타! 일상을 빛내는 멜란지 코트룩
추운 겨울 출근길 ‘오늘 뭐 입지’라는 고민에 빠진 여성들에게 베이직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멜란지 코트는 손이 많이 가는 아이템이다.
'쁘렝땅'의 밝은 멜란지 컬러 코트는 밴드 및 테일러드 카라로 연출이 가능하며 라글란 소매가 유연하게 떨어지는 슬림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뉴트럴 컬러의 이너웨어와 함께 매치하면 오피스룩부터 포멀룩까지 품격 있는 일상 윈터룩이 완성된다.여기에 머플러, 장갑 등과 매치하면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잡을 수 있다.
▶ 우아한 여자의 멋! 맵시나는 알파카 코트룩
'쁘렝땅'의 은은한 광택감이 나는 라마 혼방 알파카 코트는 와이드 윙 카라 디테일에 가죽 파이핑을 더해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쁘렝땅의 스테디 소재를 사용한 알파카 코트는 가볍지만 강하고, 광택이 나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캐시미어 스웨터와 블랙 컬러의 와이드 팬츠 등을 매치하면 시크한 커리어우먼룩을 연출한다. 여기에 페미닌한 디테일의 미니백을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도 한층 여성스러운 겨울철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 '쁘렝땅' 2020 F/W 맥시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맥시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애니멀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애니멀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무스탕 트리밍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무스탕 트리밍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카멜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카멜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멜란지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멜란지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멜란지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알파카 코트
↑사진 = '쁘렝땅' 2020 F/W 알파카 코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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