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0-12-07 |
안젤리나 졸리, 막내 아들과 성탄절 준비! 시선끄는 케이프 코트룩!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고 6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 막내아들 녹스와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용품 쇼핑에 나섰다.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5)가 지난 6일(현지시간) 블랙 케이프 코트룩으로 쌍둥이 막내 아들 녹스(11) 함께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안젤리나 졸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막내 아들과 함께 로스앤젤레스 시내의 한 파티 용품 및 선물 가게를 방문,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용 포장지 등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
쌍둥이 막내 아들 녹스와 함께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등 막내 사랑이 극진한 졸리는 공식 활동이 없을때는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 전시회장을 찾거나 쇼핑을 하는 등 평범한 주부의 일상에 주력하는 모습이 엿보인다.
특히 코로나 시기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있으며 쇼핑 등 꼭 필요한 외출에는 아이들도 한명씩만 데리고 다니고 있다. 최근에는 막내딸 비비엔과 함께 스타벅스 커피숍에서 음료를 사들고 건물 계단을 올라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사진 = 쌍둥이 막내딸 비비엔(11)과 외출한 안젤리나 졸리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블랙 케이프 코트에 블랙 스키니진과 블랙 가죽 니 하이 부츠로 센련된 올 블랙룩을 연출해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발렌티노의 로마 스터드 나파 체인 가방을 매채했다.
아들 녹스는 블랙 티셔츠와 루즈한 팬츠를 착용하고 클래식하 나이키 에어 조던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브래드 피트와 이혼하고 입양과 출산을 통해 마음과 육체로 낳은 여섯 자녀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졸리는 캄보디아에서 아들 매덕스(18세),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16세),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15세) 3명을 입양했으며,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첫 딸 샤일로(13세)와 쌍둥이 아들 녹스(11세), 쌍둥이 딸 비비엔(11세) 3명을 직접 낳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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