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2-02 |
[패션엔 포토] 모모랜드 연우, 이제는 청순 배우! 설렘가득 코트룩
KBS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 발표회…그레이 코트룩 '시선강탈'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청순한 연기자로 변신한다.
연우는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KBS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발표회에서 청순한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우는 블랙 원피스에 그레이 코트를 매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연우는 긴 생머리에 화장을 안 한 맨 얼굴에도 빛이 나는 22살 청순한 여대생으로 그저 평범하고 눈에 안 띄게 살아가고 싶은 고미래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 강여주(조여정)와 '바람피면 죽는다'라는 신체 포기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고준)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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