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12-27 |
「마인드브릿지」 ‘스마트앱 어워드’ 최우수상
인문학에 초점 맞춘 어플 호평 받아
「마인드브릿지」는 지난 12월 8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한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에서 문화 콘텐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스마트앱 어워드’는 모바일 서비스 산업의 발전체계를 구축하고 인터넷전문가들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2,000명의 평가위원단이 디자인,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등의 각 세부 항목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스마트앱을 선정하는 상이다.
「마인드브릿지」는 자사 브랜드의 주 고객층인 2535 직장인들이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양질의 인문학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높다는 점에서 착안, 동영상 강의, 도서 요약, 도서 서평 등 양질의 인문학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인드브릿지」는 상품 정보 및 패션 관련 콘텐츠 등으로만 구성되는 타 패션 브랜드 앱과는 달리 자사의 홍보성 콘텐츠는 최소화하고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더 집중적으로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인드브릿지」는 앱을 통해 유명 강사들이 쉽게 설명하는 ‘인문학 동영상 강의’, 바쁜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고서 요약 서비스인 ‘E-book’, 선별된 서적의 서평 ‘Book Review’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마인드컬쳐’를 통해서 「마인드브릿지」의 신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직접 뉴스를 선택해서 편집할 수 있는 매거진 기능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매거진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조홍준 「마인드브릿지」 마케팅 팀장은 “「마인드브릿지」의 주 고객인 직장인들을 위해 양질의 인문학 정보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개발함으로써 바쁜 시간에도 손쉽게 지적양식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이번 ‘스마트앱어워드’수상의 영광은 고객들을 위해 더 알찬 내용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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