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2-01 |
골든구스, 스니커즈프로그램 백 에디션 전개
스니커즈에 이어 백, 액세서리 등으로 스니커즈메이커 프로그램 확장
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스니커즈에 이어 백, 액세서리 등 새로운 카테고리로 스니커즈 메이커(SNEAKERS MAKER) 프로그램을 확장했다.
장인의 손길을 거친 독창적인 제품을 강조해 온 「골든구스」는 매장 내에서 베네치아 장인의 손길을 직접 경험하고 함께 소통하며 나만의 스니커즈를 만들어가는 스니커즈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에 「골든구스」는 숙련된 장인을 일컫는 스니커즈메이커와 창작 과정에 참여하는 고객 ‘드림메이커(DREAM MAKER)’를 연결, 대화를 통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1OF1 제품을 제작한다.
2019년 처음 선보인 스니커즈메이커는 취향에 맞는 별도의 슈레이스 제공과 더불어 골드 스탬핑, 스와로브스키, 스터드, 참과 같은 다양한 장식과 「골든구스」 장인의 손글씨 및 드로잉을 더한 나만의 의미를 담은 개성 넘치는 스니커즈를 완성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백과 가죽 소품을 비롯, 더 다양한 카테고리로 영역을 넓혀 나가며 드림메이커와 스니커즈메이커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창의성의 한계를 확장한다.
새롭게 전개하는 스니커즈메이커 – 백 에디션 프로그램은 참여 시 장식으로 사용 가능한 컬러 슈레이스와 반다나, 추가 스트랩을 제공하며 스터드, 스와로브스키, 참 장식 그리고 나만의 개인적인 메시지가 담긴 드로잉, 레터링을 더해 특별한 1 OF 1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