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1-26 |
MLB, 반려견과 커플룩 펫 라인 전개
시그니처 아이템 볼캡, 메가로고와 모노그램의 숏패딩 구성
반려동물 천만 시대를 맞아 F&F(대표 김창수)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가 펫 라인을 새롭게 런칭했다.
「MLB」의 펫 라인은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볼캡과 숏패딩으로 구성됐으며, 포메라니안이나 푸들, 비숑 등의 소형견부터 보스턴테리어, 웰시코기 등 중형견까지 착용 가능한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인다.
「MLB」의 펫 모자는 브랜드의 대표 캡모자 라인인 CP77 라인으로 핑크, 옐로, 블루, 블랙, 베이지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또 추운 겨울 산책 시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뒷면 메가로고 숏패딩과 프리미엄 라인인 모노그램 숏패딩도 출시했다.
한편, 펫 라인에서 출시되는 모자와 숏패딩은 동일한 디자인으로 「MLB」에서도 출시되어 반려견과 함께 착용하면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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