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1-26 |
빈폴키즈, 벌써 신학기 준비! 카카오프렌즈와 협업 책가방 전개
신선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라이언, 어피치, 무지 캐릭터 활용한 책가방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가 카카오프렌즈(KAKAO FRIENDS)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비롯해 한층 신선한 디자인을 적용한 2021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책가방은 「빈폴」의 로고 위에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어피치, 무지 캐릭터를 더한 와펜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 인형 참 장식과 어깨 끈 부분의 캐릭터 자수가 귀여운 분위기를 낸다.
또 캐릭터 자수를 더한 보조 가방 외에도 「빈폴」을 상징하는 자전거를 타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자수 와펜을 적용한 슬링백과 필통을 함께 선보였다.
또한, 「빈폴키즈」는 클래식한 체크와 나일론 소재를 조합해 멋스러운 느낌을 낸 코어 체크 책가방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이번 시즌에는 견고하면서 가벼운 기능성 원단인 로빅 에어(Robic Air)를 처음 적용해 무게를 600g대로 제작, 기존보다 약 30% 낮췄다.
특히 「빈폴키즈」는 이번 시즌에 영문 BP와 한글 ‘ㅂ, ㅍ’를 조합한 빈폴의 새로운 시그니처 패턴인 바오 체크를 처음 활용한 책가방을 출시했다.
화이트 배색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했으며, 앞판 장식커버 뒤에 지퍼를 달아 커버를 열지 않고도 책가방을 쉽게 열 수 있도록 했다.
인기 스타일인 토끼 캐릭터 빙키 책가방에 사랑스러운 핑크, 퍼플 컬러와 반짝이는 스팽글 기법을 적용해 여아들이 더욱 선호할 만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남아들을 겨냥해 빈폴 영문과 한글 로고를 믹스한 유니크한 패턴의 그래픽 가방 함께 선보였다.
한편, 「빈폴키즈」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모든 책가방 등판에 레이어 시스템을 적용해 충격 흡수 및 무게 분산 기능, 통기성 등 안정적 착용감을 제안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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