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0-11-25 |
MLB, 서울러 15명과 ‘MIDNIGHT IN SEOUL’ 숏패딩 화보
바이커, 타투이스트, 대한 외국인 등 라이프스타일 담은 숏패딩 스타일 공개
F&F(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서울러 15인과 함께한 숏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MIDNIGHT IN SEOUL’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한강에서 랜선 파티를 하는 인플루언서부터 한국어학당에 다니는 대한외국인, 플로리스트 겸 타투이스트, 아르바이트로 치킨 배달하는 할리데이비슨 바이커, 롱보드 타는 스케이트 보더, 반려견 산책을 즐기는 밍키 아빠 등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또, 수능 응원 새벽 기도하는 엄마, 캣맘, 배우, 필라테스 강사, 고등학생, 댄스 크루 등 각 분야와 일상에서 각자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서울러 15인이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다양한 숏패딩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MLB」는 이번 시즌 뒷태가 돋보이는 메가로고 숏패딩과 2가지의 스타일링이 가능한 리버시블 숏패딩, 여성전용 크롭 숏패딩, 프리미엄 라인 모노그램과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벨벳 숏패딩, 클래식한 체크 숏패딩과 샤이니 소재의 블링블링 숏패딩까지 총 6가지의 다양한 숏패딩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MLB」는 펫 라인을 새롭게 런칭, 산책 시 반려견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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