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1-24 |
[그 옷 어디꺼] '정글의 법칙' 제시, 요즘 센 언니 맞아? 반전있는 착한 정글룩!
'웨스트우드(WESTWOOD)' 아노락 재킷으로 연출한 캠핑 애슬레저룩 '관심 폭발'
21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정글의 법칙’ 427회에서는 양양 남대천을 배경으로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72세 최고령 출연자 김수미는 하이힐을 신은 등장해 모두를 놀래켰으며, 제시와 강남은 티겨태격 남매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이힐을 신은 김수미를 보고 박미선은 괜찮겠냐며 걱정했고 김수미는 "나는 낮은 건 못 신는다. 하이힐이 습관돼 모래밭에서도 하이힐을 신는다"며 "정글에서 힐 신으면 안 된다는 법 있냐. 헌법에 있냐. 내가 편하면 된다"고 따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쌀을 씻다가 마취총까지 찾으며 언쟁을 시작한 제시와 강남은 요리에 쓸 채소를 구하러 갔다가티격태격했다. 특히 강남은 큰 소리로 "고추다!"를 외치는 제시에 "그걸 그렇게 크게 얘기 하냐. 너 진짜 심각하다"고 트집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가 착용한 아노락 재킷은 '웨스트우드(WESTWOOD)' 제품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한적한 자연에서 낙시, 등산,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멀티 레저용 아노락 재킷이 인기를 끌고 있다.
'웨스트우드' 아노락 재킷은 캥거루 포켓으로 수납 기능을 살리고 프린트 디자인으로 포인트 주었으며 일교차 큰 날씨에 착용이 우수한 제품이다.
도심에서 산책을 하거나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때도 레깅스나 스키니 팬츠 또는 카고 팬츠 등과 스타일링하면 트렌디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한다.
한편, 병만족들의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은 매주 토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제시가 착용한 '웨스트우드' 아노락 재킷
↑사진 = 제시가 착용한 '웨스트우드' 아노락 재킷
↑사진 = 제시가 착용한 '웨스트우드' 아노락 재킷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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