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0-11-17 |
[그 옷 어디꺼] '경우의 수' 신예은, 감성 폭발! 포근한 니트 투피스룩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풀오버와 머메이드 스커트로 연출한 포근한 니트투피스룩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14회에서는 경우연(신예은)은 장거리 연애 끝에 결국 이수(옹성우)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경우연과 이수는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했으나, 드라마에 캘리그라피스트로 참여할 기회를 얻은 경우연이 꿈을 위해 이수와 함께하는 여행을 포기했다.
경우연을 두고 떠나게 된 이수의 마음은 무겁고 착잡했지만 떠나기 직전까지 경우연을 껴안고 “사랑해 경우연”이라고 말하는 이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이수와 경우연의 장거리 연애는 순탄하지 않았다. 경우연은 시간이 갈수록 커지는 그리움과 외로움에 떠난 이수를 원망하게 됐다. 결국 경우연은 이수에게 이별을 고했고, 이수는 힘들어하는 경우연을 달래며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1년 뒤 한국으로 돌아온 이수는 경우연의 공방을 찾아갔다.
이날 극중에서 신예은이 착용한 니트 풀어버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라쿤 혼방 소재의 돌먼 슬리브 디자인이 돋보이는 니트 풀오버 제품으로 같은 소재의 머메이드 니트 스커트와 함께하면 맵시있는 윈터룩을 연출한다.
니트 스커트는 허리 밴딩과 페미닌한 머메이드 실루엣 디자인으로 편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한다.
한편,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여자와 남자의 리얼 청춘 로맨스 ‘경우의 수’는 금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신예은이 착용한 '지고트' 니트 풀오버
↑사진 = 신예은이 착용한 '지고트' 니트 풀오버
↑사진 = 신예은이 착용한 '지고트' 니트 스커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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