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2020-11-15

케이트 미들턴∙메건 마클, 왕실을 사로잡은 패스트 패션 20

영국 및 세계 왕실 여인들은 공식 행사에서는 로얄 드레스 착장을 입고 나타나지만, 대중적이면서도 저렴한 패스트 패션도 즐겨 입는다.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 메건 마클이 입었던 패스트 패션 20 스타일을 소개한다.



 

영국 및 세계 왕실들은 공식 행사에서 값비싼 로얄 드레스 착장을 많이 입지만, 대중적이면서도 저렴한 패스트 패션도 즐겨 입는다.


일반적으로 왕족들은 공식석상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작품을 항상 멋지게 차려입는 것으로 보이지만 매번 비싸고 새로운 제품만 입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대중친화적인 브랜드를 믹스매치하거나 가끔씩은 옛날에 입었던 애정템을 다시 돌려 입기도 한다.


영국 왕실의 큰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평소 공식석상에서 우아하고 품위있는 스타일을 즐겨 착용하지만 평소에는 청바지와 플랫 슈즈 등 저렴한 스타일을 자주 입고 때로는 화려한 프린트와 레이스 등 대담한 패션도 즐겨입는 이 시대의 매혹적인 패션 아이콘이다.


그녀는 좋아하는 옷을 여러번 반복해서 입는 '의상 로테이션'으로 유명하며 같은 옷을 몇 달 후에 입기도 하고 몇 년 후에 다시 입기도 한다.



영국 왕실을 떠나기 전 메건 마클은 공식 행사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살린 시크하지만 우아한 로얄 스타일로 변화를 주고, 일반적인 행사에서는 스키니 진, 테일러드 블레이저, 섹시한 드레스, 플랫 슈즈 등 대중친화적인 이지 시크룩을 즐겨 스타일링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패스트 패션 브랜드인 「자라(Zara)」 「갭(Gap)」 「아소스(ASOS)」 등을 즐겨 입고, 영국 왕실을 떠나가 전까지 메간 마클은 「H&M」과 「아소스(ASOS)」를, 스페인 레티시아 왕비는 「자라(Zara)」를 즐겨 애용하고 있다.


그리고, 왕실 로얄 패션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케이트 미들턴이 2013년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를 방문하면서 입었던 ‘탑샵(Topshop)’의 50달러(약 5만5천원) 가격의 드레스는 미들턴이 스튜디오에 등장한지 1시간 만에 매진됐다.


또 지난해 말 케이트 미들턴이 착용한 「자라(Zara)」의 3만5천원 짜리 머리띠도 순식간에 완판, 로얄 패션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줬다.


이에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과 메건 마클, 그리고 스페인의 레티시아 왕비가 지금까지 착용했던 100달러(약 11만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옷 20가지를 소개한다.



1. 케이트 미들턴은 2011 년 신혼 여행을 떠날 때 파란색 주름의 ‘자라(Zara)’의 드레스(90달러, 약 10만원)를 입었다.





2. 케이트 미들턴은 2014 년 뉴질랜드 아미스필드 와이너리를 방문할 때 ‘갭(Gap)’의 남성용 셔츠(23~54달러, 약 2만6천원~6만1천원)를 입었다.




3. 케이트 미들턴은 2014년 뉴욕을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을 때 피로연에서 ‘세라핀(Seraphine)’의 출산 드레스(79달러, 약 8만8천원)를 입었다.




4. 케이트 미들턴은 조지 왕자를 낳은 후 버크셔 친정집을 방문하면서 ‘세파린(Seraphine)’ 드레스(75달러, 약 8만3천원)를 입었다.




5. 케이트 미들턴은 2015년 영국 런던의 브룩힐아동센터를 방문했을 때 ‘아소스(ASOS)’의 출산 랩드레스(39~53달러, 약 4만3천원~5만9천원)를 입었다. 




6. 케이트 미들턴이 워너브라더스 스튜디오를 방문하면서 ‘탑샵(Topshop)’의 드레스(50달러, 약 5만5천원)를 입었다. 이 드레스는 미들턴이 스튜디오에 등장한 지 1시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7. 케이트 미들턴은 2016 년 콘월의 에덴 프로젝트를 방문하면서 ‘갭(Gap)’의 스트레치 스키니 팬츠(30달러, 약 3만3천원)를 입었다.




8. 케이트 미들턴은 2017년 영국 시골의 한 농장을 방문하면서 ‘자라(Zara)’의 바이커 진(50달러, 약 5만5천원)을 입었다. 




9. 케이트 미들턴은 2018 년 윌리엄 왕자가 자선 폴로 경기에 출전하는 동안 ‘자라(Zara)’의 파란색 줄무늬 드레스(70달러, 약 7만8천원)를 입었다.




10. 케이트 미들턴은 1 월 웨일즈 카디프의 어린이센터를 방문하면서 ‘자라(Zara)’의 레오파드 프린트 스커트(50달러, 약 5만5천원)를 착용했다.




11. 케이트 미들턴은 2 월 런던에서 열린 Sports Aid Stars 행사에서 50 달러 이하의 저렴한 가격의 옷을 입었다. 망고 스웨터 20달러(약 2만2천원), 자라 팬츠 50달러(약 5만5천원), 막스앤스펜서 50달러(약 5만5천원)




12. 메건 마클은 뉴질랜드 웰링턴을 방문하면서 ‘아소스(ASOS)’ 미니 드레스(56달러, 약 6만2천원)를 입었다.




13. 메건 마클은 2019 년 1 월, Mayhew 동물 복지 자선 단체를 방문하면서 폴로 넥 디자인의 ‘H&M’ 드레스(34.99달러, 약 3만9천원)를 입었다.




14. 메건 마클은 2019 년 10 월 보라색 ‘아릿지아(Aritzia)’ 출산 드레스(49달러, 약 5만5천원)를 입었다.




15. 메건 마클은 2020 년 첫 번째 공개 행사에서 ‘마씨모 두띠(Massimo Dutti)’의 스웨터(70달러, 약 7만9천원)를 입었다.




16. 메건 마클은 2019년 9 월 남아프리카 왕실 투어에서 말라위의 지속가능 패션 브랜드 ‘마야미코(Mayamiko)’의 드레스(85달러, 약 9만4천원)를 입었다.




17. 스페인의 레티시아 왕비는 자라의 팬이다. 그녀는 2019 년 Zarzuela Palace 이벤트에서 뱀 가죽 프린트 스커트(20달러, 약 2만2천원)를 입었다.




18. 레티시아 왕비는 마드리드 행사에서 ‘망고’의 갈색 폴카 도트 탑(30달러, 약 3만3천원)을 걸쳤다.




19. 레티시아 왕비는 Cieza를 방문했을 때 ‘자라(Zara)’의 드레이프 린넨 셔츠(26달러, 약 2만9천원)를 입었다.




20. 레티시아 여왕은 지난 6 월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를 방문하는 동안 ‘자라(Zara)’의 민소매 미디 드레스(26달러, 약 2만9천원)를 입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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